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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제주항공 오사카 자유탐험 이벤트!! Facebook에 '좋아요'해둔 제주항공의 오사카 탐험 이벤트!!한큐 전철과 함께 하는 오사카 체험단에 응모합니다~~이미 두 번이나 다녀온 오사카지만, 가도 또 가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많은 곳이죠~풍성한 먹을거리와 일본의 옛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오사카 추천합니다!옛 추억을 생각하며 다시 가보고 싶네요~^^食い倒れ!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http://www.jejuair.net/jejuair/ko_KR/storyjejuair/news_event_read.jsp?event_id=1292&page_no=1&knd=ing 더보기
2007년 오사카 여행 일정 - 트래블로 흐음.. 좀 일정 만들기 어렵다; 트래블로, 즐거웠던 3년전 오사카 여행, 인천국제공항, 간사이 국제공항, 난바역, Hotel Met.. 트래블로, 즐거웠던 3년전 오사카 여행, 인천국제공항, 간사이 국제공항, 난바역, Hotel Met.. 더보기
갑자기 떠난 시즈오카 1일째 위 배너는 뷰티풀재팬 이벤트 응모용 배너!! 일본의 녹차의 고장으로 유명한 시즈오카라는 지역이 있다. 도쿄와 오사카의 가운데 정도에 위치한 곳으로 후지산을 비롯한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얼마전 이 시즈오카에 공항이 새로 생기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첫 취항을 하게 되었는데 마침 취항기념으로 여행박사의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가게 되었으니! 원래 이 지역을 방문하려면 도쿄나 오사카 방면에서 신칸센을 이용해서 와야 하는데 공항이 생겨서 편하게 오갈수 있게 되었다. 요즘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에서도 CF를 통해 홍보도 하고 있더라. 게다가 무려 첫 취항인 6월 4일 다음날 출발하게 되었다. 하지만.. 닿자마자 쏟아지는 비... 하늘은 잔뜩 찌푸리고 비는 계속 쏟아지고.. 개항 이틀째라서 그런.. 더보기
일본의 축제를 느껴보자. 1. 1월. ① 히로사키성 백설 등롱 축제 매우 정교하게 만든 눈사람과 백설 등롱이 나란히 세워져 참가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히로사키시의 겨울철 대표적인 마쯔리이다. 2. 2월. ①삿포로 눈축제 - 매년2월5일~2월11일 삿포로는 눈축제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삿포로 유끼마쯔리는 홋가이도 최대의 축제이기도 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축제중 하나이다. 브라질의 `리우축제`, 독일 뮌헨의 `옥토버 축제`와 함께 세계3대 축제에 속다. 3. 3월. ① 히나 마쯔리 매년 3월 3일 여자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해 전국 각지에서 히나 마쯔리 행사가 열린다. 4. 4월. ① 테루히메 축제 매년 4월에 화려한 이벤트로 시작되는 테루히메 축제는 중세시대 비극의 여주인공 테루공주를 그리는 축제이다. ② 미야코 오도리 매년 4.. 더보기
하라주쿠 몇년전 동경여행때는 제대로 가보지 못한 하라주쿠. 다른 곳에 비해 특이한 패션의 사람들이 많았다. (대놓고 찍을 수 없어 사진은 없다~) 혼자 돌아다니는 여행이다보니 유명한 하라주쿠의 파르페도 못 먹어보고 그냥 아이쇼핑 정도? 결국 하나도 건지지 못했다는... 특이한 옷들도 많고~ 더보기
스시잔마이(すしざんまい) 동경에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츠키지 어시장. 워낙 이른 시간이라 갈 곳이 없던 터에 발견한 곳이었으나... 다른 곳과 달리 휑~한 지도.. 다이와스시를 목표로 30분 헤매고.. 결국 찾았지만 손님 바글바글. 할 수 없이 2순위 스시잔마이로 가서 아침식사 해결. 아침에 먹은 런치세트. 나머지껀 다 맛있었는데 저 위에 은빛 비늘을 드러낸 스시가 어찌나 비렸던지. 부리부리한 눈빛의 주방장 아저씨가 앞에 있어 차마 뱉지는 못하고 그냥 삼켜버렸다. 그냥 다이와스시로 가거나 시부야 회전초밥집이나 갈걸..;; 더보기
스시 예전 도쿄에서도 느꼈지만, 우리나라 비싼 어느 스시집에서도 일본에서의 스시맛은 느낄 수가 없다. 도톤보리에서 그냥 지나던 곳에 있던 스시집에서의 점심식사.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다시 일본에 갈때까지 이 맛 다시 느끼기 어렵겠지? D200 / 28-75 더보기
아메리카무라 마지막날 오사카 젊은이들의 유행의 중심이라는 아메리카무라로 향했다. 물론 목적은 쇼핑. 하지만 건진건 벨트 하나, 티 한 장. 뭐 일본이라고 해서 별로 많이 다른 건 없다. 일본 귀신이나 용 그려진 옷들은 많더라 -_-; D200 / 28-75 더보기
코가류 유명한 30년 전통의 타코야키집. 조그만 가게로 이곳에서 마요네즈를 처음 사용했다나. 아무튼 오사카성 근처 길거리에서 먹은 것과는 약간 다른 맛이었다. 바로 앞에는 아메리카무라의 작은 공원이 있어 삼삼오오 쭈구려 앉아 모두 타코야키를 먹고 있다. D200 / 28-75 더보기
극락상점가 오사카 도톤보리 중심가에 위치한 상점가 테마파크. 100년전 옛 건물안에 재현해놓고 그 안에서 옛 음식들이나 여러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돈 쓰기에 편하게도 입장시 받은 카드로 안에서 이것저것 먹고 마시고 나올때 한꺼번에 계산한다. 역시 일본의 장삿속은 대단~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 하나 만들어놓으면 장사 잘 되지 않을까? D200 / 28-7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