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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5

하이난에서 만난 대장금 식당 하이난에서 들른 한식집 대장금. 바랜 간판만큼이나 간 안 맞는 찌게였지만 간만의 한식인지라 용케도 소화가 되더라. 더보기
녹회두 공원 - 하이난 하이난 패키지 코스 중의 하나. 녹회두 공원. 정상의 동상은 사슴에 관한 전설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동남아 애들도 수학여행 코스 같은 것으로 많이들 들러가더군. 더보기
인형 인형 좋아 하는 친구가 찍어달래서 몇 장 찍었는데 참 맘에 들게 나와서 몇 컷. D200 / 28-75 / SB800 더보기
스시 예전 도쿄에서도 느꼈지만, 우리나라 비싼 어느 스시집에서도 일본에서의 스시맛은 느낄 수가 없다. 도톤보리에서 그냥 지나던 곳에 있던 스시집에서의 점심식사.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다시 일본에 갈때까지 이 맛 다시 느끼기 어렵겠지? D200 / 28-75 더보기
아메리카무라 마지막날 오사카 젊은이들의 유행의 중심이라는 아메리카무라로 향했다. 물론 목적은 쇼핑. 하지만 건진건 벨트 하나, 티 한 장. 뭐 일본이라고 해서 별로 많이 다른 건 없다. 일본 귀신이나 용 그려진 옷들은 많더라 -_-; D200 / 28-75 더보기
코가류 유명한 30년 전통의 타코야키집. 조그만 가게로 이곳에서 마요네즈를 처음 사용했다나. 아무튼 오사카성 근처 길거리에서 먹은 것과는 약간 다른 맛이었다. 바로 앞에는 아메리카무라의 작은 공원이 있어 삼삼오오 쭈구려 앉아 모두 타코야키를 먹고 있다. D200 / 28-75 더보기
킨류라멘 USJ에서 지친 몸을 이끌고 돌아온 도톰보리에서 그 유명하다는 킨류라멘에 들렀다. 오사카에 놀러오는 사람이라면 꼭 들르는 곳을 지나칠 수야 없지. 돼지고기를 우려낸 국물에 끓인 라면, 차슈멘. 보기엔 느끼해보여도 꽤 담백하고 맛있다. 이전에 먹었던 것들에 비해 굉장히 만족! 게다가 김치까지 ㅠ_ㅜ; 하루 김치 못 먹었다고 이렇게 반가울줄이야;; (하루종일 타코야키 같은 간식만 먹고 돌아다니면 입안에서 간장냄새가 돈다;;) D200 / 28-75 더보기
Universal Studio Japan 이 곳도 역시 일정 중 아쉬웠던 곳 중 하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재빨리 익스프레스 북클릿을 샀어야 느긋하게 이곳저곳 구경했을 텐데 늦는 바람에 유명한 몇 곳만 구경하고 나왔다. 밤늦게 펼쳐지는 피터팬쇼는 길바닥에 앉아 수많은 인파속에서 보기에 우리 체력이 너무 딸려 도중 먼저 나오고 말았다. 끝난 후에 전철로 몰려들 인파도 걱정도 됐고; 아무튼 다음에 2일 코스로 한번 더 와보고 싶은 곳. D200 / 28-75 더보기
올해 첫 벚꽃구경 벚꽃을 기대하고 간 오사카. 하지만 아직 제대로 핀 곳이 없었다 ㅠ_ㅜ; 아쉬운대로 이거라도...;; 오사카성 공원에서. D200 / 28-75 더보기
좁은 창 너머로 바라본 구름 위 하늘. 뜨고 내리는 두시간이 짧기만 하다. 일본 상공 D200 / 28-7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