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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식객 (2007) 감독 전윤수. 출연 김강우, 임원희, 이하나. 장르 드라마, 코미디. 더보기
바르게 살자 (2007) 바르게 살자. 감독 라희찬. 출연 정재영, 손병호. 장르 코미디 오랫만에 재미있게 본 국산영화~ 예고편이 다 일거라는 예상을 엎고 정재영식 코미디 작렬~~ 반항하는 은행 여직원에게 기다리라며 푸샵을 헤대던 모습은 정말...ㅋㅋ 더보기
미녀는 괴로워 (2007) 미녀는 괴로워. 감독 김용화. 출연 주진모, 김아중, 성동일, 김현숙, 임현식. 장르 코미디. 그저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이겠거니 하고 극장에 들어섰다. 앞부분은 예고편에서 봐 온 장면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나름 재미도 있었고 약간은 억지스러운 감동이긴 했는데 눈물날 만큼은 아니어도 감동도 있었다. 게다가 김아중의 노래실력! 가수로 데뷔해도 될 듯 싶은데.. 더보기
예의없는 것들 (2006) 예의없는 것들. 감독 박철희. 출연 신하균, 윤지혜, 김민준. 장르 느와르, 코미디. "아, 이건 아닌데… " "무의미한 살인, 추억도 없는 살인." "그래, 규칙을 정하자. 이왕 죽이는 거 예의없는 것들만 골라서… " "딱 일억 원 어치 만.." 킬라가 된 이유는 이 것. 코믹하면서도 때론 진지해 보이기도 하고. 끝은 약간 억지로 끼워맞춘 듯한 느낌. 신하균이라서 볼만했다는~ 김민준의 특별출연은.. 좀 의외. 나와서 하는 짓도 의외. 더보기
청춘만화 (2006) 청춘만화. 감독 이한. 주연 권상우, 김하늘. 장르 멜로, 코미디. 별 기대없이 본, 뭐 동갑내기 과외하기 정도는 아니지만 잔잔하게 볼 수 있는 영화. 동갑내기에서 보여준 권상우, 김하늘 커플이라 그런지 익숙하다고나 할까. 거기에 권상우의 입담과 중간 중간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볼만하다. 조연으로 권상우의 친구이자 김하늘의 남친인 이상우는 회사동료의 친구라고 하고 이상우의 친구이자 권상우의 여친인 장미인애는 현대생활백서-내숭녀로 이미 익숙해진 얼굴. 2/3정도에 적잖은 반전도 있고 뻔한 스토리임에도 잔잔한 감동도 갖고 있다. 하지만 기대는 금물~ 더보기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2006)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감독 이하. 주연 문소리, 지진희. 장르 섹스코미디; 코미디??? 티비나 웹에서 홍보하던 트레일러만 보고는 누구나 기대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평소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는 문소리 주연. 그래서인지 극장에 갔을땐 예매율 1위를 하고 있었는데..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다. 영화 홍보때는 노골적인 대사와 변칙유머로 관객들을 웃겨주겠노라 했는데 웃기기는 커녕 썰렁하기만 하다. 모처럼 생긴 기프트카드로 봤지만 돈도 아깝고 시간도 아깝다. 썰렁한 분위기, 어이없는 대사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영화평의 극과 극. (평론가들은 좋은 점수를 줬대나..뭐래나..) 어쨌든 올헤(3월말 현재) 제일 재미없는 영화. 절대 보지 말것. 더보기
흡혈형사 나도열 (2006) 흡혈형사 나도열. 감독 이시명. 주연 김수로, 조여정, 오광록, 손병호. 장르 액션, 코미디. 김수로를 위한 영화? 상상플러스로 김수로의 꼭지점 댄스가 장안의 화제가 된 지금, 김수로를 보러 극장에 왔다. 게다가 오늘은 무대인사가 있는 날!! 영화 시작전 김수로와 오광록이 나왔다. 손병호는 차가 밀려서 못 온다 하고. 역시나 호탕한 사내. 티비에서 보던 모습과 똑같다. 언젠가 광화문에서 꼭지점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큰 소리치고 나간다. 영화의 내용은 추측 가능한 어설픈 흡혈귀의 영화다. 단지 뿌려진건 김수로라는 달짝지근한 양념. 문근영의 댄서의 순정같은 케이스지만 그 정도에는 조금 못 미치는 영화. 더보기
투사부일체 (2006) 투사부일체. 감독 김동원. 주연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김상중. 장르 코미디. 오우~~쉣!!! 이게 뭐냐고요..대체.. 어떻게 스토리 진행이 1편과 똑같은지.. 1편의 시나리오를 조금 각색해서 다시 내놓은거 같다. 마치 본 거 또 본 느낌? 중간 중간의 웃긴 장면 몇 개 빼고는 완전 실패작~~!! 실망 실망 대실망. 이젠 이런 재탕하는 영화는 제발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ㅠ_ㅜ 더보기
싸움의 기술 (2006) 싸움의 기술. 감독 신한솔. 주연 백윤식, 재희, 김용수, 최여진. 장르 액션, 코미디. 백선생을 위한 영화? 다른건 볼 필요 없다. 백선생의 감칠맛나는 대사와 액션. 2% 부족하지만 별 기대없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보기에 딱 좋다. "너 그러다 피똥 싼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