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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아이언맨 (2008) Iron Man. 감독 존 파브로.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테렌스 하워드, 기네스 펠트로. 장르 SF, 액션, 판타지 더보기
추격자 (2008) 감독 나홍진. 출연 김윤석, 하정우. 장르 범죄, 스릴러, 액션 더보기
클로버필드 (2008) 감독 J.J.에이브람스. 출연 마이클 스탈 데이비드, 오데뜨 유스트만, 마이크 보겔. 장르 SF, 스릴러, 액션 지금까지의 괴수 영화와 다르다. 특이한 촬영 방식때문에 90분짜리 UCC라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캠코더로 찍은 듯한 화면은 몰입도를 정상까지 상승시켜준다. 잠깐 지루한 초반 파티씬 외에는 마치 내가 괴물에게 쫓기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예상치 못한 장면에서 끝이 나는 것도 결국 괴물이 생겨난 원인을 밝히고 끝내 괴물을 죽여버리는 다른 영화와는 다른 신선함을 준다. 집에서보다는 사운드 빵빵한 극장에서 꼭 보아야 할 영화다. 단, 빈 속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더보기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2006)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감독 고어 버빈스키. 출연 조니 뎁, 올랜도 불룸, 키이라 나이틀리. 장르 모험, 액션, 판타지. 3년만에 나온 캐리비안의 해적2!!! 부푼 기대를 안고 개봉 첫날 밤중에 보러 갔다. 평소 평일에는 언제나 현장표가 있던 CGV의 표가 모두 동이 나 어쩔 수 없이 프리머스로 자리를 옮겼다. 장장 두시간반의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지 않다! 중간 중간 튀어나오는 1편에 비해 많아진 코믹씬도 너무 재미있었고 중간에 잠깐 지루해질뻔 하긴 하지만 그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다. 두시간반의 상영시간에 비해 만족스러운 영화이나.. 단지 아쉬운 점이라면 결말을 내지 못하고 많은 부분을 3편에 넘겨버리고 말았다는..ㅠ_ㅜ 3편은 대체 언제 나온단 것이냐!! 버럭!! 더보기
미션임파서블3 (2006) 미션임파서블3. 감독 J.J.에이브람스. 주연 톰크루즈. 장르 액션. MI 시리즈 3편!! 대단한 액션이다. 역시 블록버스터라고나 할까. 톰크루즈와 로스트, 앨리어스 감독 J.J.에이브람스의 만남~ 40대 중반의 톰 크루즈.. 아직까지도 멋있다. 워낙 잘생긴 탓일까.. 근데 이젠 주름도 자글자글하다. 어제 티비에서 본 탑건과는 정말..ㅠ_ㅜ 액션 하나는 볼만한 MI-3. 자~액션만 보세요~~^^; 그리고; 우리 모피어스 형님의 피부의 압박;;; 더보기
흡혈형사 나도열 (2006) 흡혈형사 나도열. 감독 이시명. 주연 김수로, 조여정, 오광록, 손병호. 장르 액션, 코미디. 김수로를 위한 영화? 상상플러스로 김수로의 꼭지점 댄스가 장안의 화제가 된 지금, 김수로를 보러 극장에 왔다. 게다가 오늘은 무대인사가 있는 날!! 영화 시작전 김수로와 오광록이 나왔다. 손병호는 차가 밀려서 못 온다 하고. 역시나 호탕한 사내. 티비에서 보던 모습과 똑같다. 언젠가 광화문에서 꼭지점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큰 소리치고 나간다. 영화의 내용은 추측 가능한 어설픈 흡혈귀의 영화다. 단지 뿌려진건 김수로라는 달짝지근한 양념. 문근영의 댄서의 순정같은 케이스지만 그 정도에는 조금 못 미치는 영화. 더보기
야수 (2006) 야수. 감독 김성수. 주연 권상우, 유지태, 손병호, 강성진. 장르 느와르, 액션. 선악 대결 구도의 영화. 느와르 비스무리한 어두운 분위기더군. 두 배우의 열연이 돋보이긴 하지만 둘다 어찌나 발음이 안 좋은지.. 유지태는 빠른 대사에서 알아듣기 힘들고 권상우야 워낙에 소문난 짧은 혀.. 약간은 악에 대한 응징에서 대리만족도 느낄 수 있고 그럭저럭 스토리도 괜찮고 남성미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 볼만한 영화, 추천~ 더보기
싸움의 기술 (2006) 싸움의 기술. 감독 신한솔. 주연 백윤식, 재희, 김용수, 최여진. 장르 액션, 코미디. 백선생을 위한 영화? 다른건 볼 필요 없다. 백선생의 감칠맛나는 대사와 액션. 2% 부족하지만 별 기대없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보기에 딱 좋다. "너 그러다 피똥 싼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