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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천일의 스캔들 (2008) The Other Boleyn Girl. 감독 저스틴 채드윅. 출연 나탈리 포트만, 스칼렛 요한슨, 에릭 바나. 장르 드라마, 멜로 더보기
바보 (2008) 감독 김정권. 출연 차태현, 하지원. 장르 드라마 더보기
식객 (2007) 감독 전윤수. 출연 김강우, 임원희, 이하나. 장르 드라마, 코미디. 더보기
로스트룸 오랫만의 신선한 소재의 미드. 로스트룸. 어떻게 생겨난지 모르는 신비한 모텔방에서 나온 100가지 물건들에 관한 이야기 인데, 아이디어가 참 기발하다. 곧 시즌 드라마로 나올거라는 루머가 있는데, 제발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게다가 다코다 패닝의 동생 엘 패닝. 귀엽다 ㅠ_ㅜ;; 더보기
사랑따윈 필요없어 (2006) 사랑따윈 필요없어. 감독 이철하. 출연 김주혁, 문근영. 장르 드라마. 애초에 기대따위는 하지도 않았다. 단지 문근영 때문에 봤지만, 생각보다는 더 실망이었다. 대부분의 한국영화를 볼 때, 기대는 절대 하지 않는다. 기대하면 항상 실망하기 때문에. 하지만 이건 좀 너무 했다 싶었다. 좋은 스토리 가져다 썼으면 좀 제대로 표현해줘야 하는게 아닌지.. 원작을 못 본 사람들도 혀를 차며 나오고.. 매끄럽지 못한 스토리 진행과 미스 캐스팅. 김주혁의 부드럽거나 강한 이미지도 원작의 레이지의 포~스를 내뿜기엔 턱 없이 부족했고, 문근영도 아코처럼 연약하고 쓸쓸해보이질 못한다. 에휴; 원작이나 다시 함 봐야지.. 더보기
각설탕 (2006) 각설탕. 감독 이환경. 출연 임수정, 박은수, 김유정, 유오성(우정출연). 장르 드라마 임수정의 연기가 물이 올랐다. 괴물 외에는 별로 볼만한 영화가 없던 차에 눈에 띈 영화. 별로 뻔한 스토리라 기대는 안 하고 봤지만, 임수정과 유오성..그리고 모두 연기 잘 하는 배우들. 게다가 임수정의 어릴적을 연기한 유정양 (99년생). 오랫만에 가슴뭉클한 영화였으니 후반쯔음에는 여기저기서 훌쩍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첨부한 노래는 임수정이 노래한 '제비꽃'. 원곡은 조동진의 '제비꽃'. - 원곡듣기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음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면 내게 .. 더보기
괴물 (2006) 괴물. 감독 봉준호. 출연 송강호, 변희봉, 박해일, 배두나, 고아성. 장르 드라마 역시 기대한 만큼이나 재미있다!!! 개봉날 예매해서 보러 갔는데 CG는 약간 어설프지만 국산영화치곤 괜찮은 수준이었고 스토리도 좋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다. 대부분의 괴물이 출현하는 영화는 등장인물 중 주인공이 괴물을 물리쳐내는 내용이었는데 이 영화는 가족들이 막내를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스토리다.. 각각의 개성넘치는 캐릭터도 매력있다. 철없는 아빠 송강호. 승질 드러운 4년제 대학 졸업 백수 박해일. 침착한 양궁선수 배두나. 그리고 괴물에게 잡혀가서도 꿋꿋히 탈출을 노력하는 고아성. 이번 영화는 만족!! 다음 영화는 유실물이다~~ 기다려~ 에리카~~>ㅂ 더보기
연애시대 연애시대 방송 : SBS (월, 화) 오후 09:55~ 제작진 : 한지승 연출, 박연선 극본 출연진 : 감우성, 손예진, 공형진, 이하나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때문에 재방을 통해 봐야했던 드라마. 원작은 자살로 세상을 뜬 일본 유명 극작가 노자와 히사시의 戀愛時代로 처음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딱 한 번 봤는데.. 감우성과 손예진의 감성적인 대사, 독백들. 그리고 공형진, 이하나의 감초역할. 보는 사람의 기분을 잔잔하면서도 유쾌하게 만든다. 평일 저녁에 챙겨보기 힘들어 다운받아 한 편씩 보고 있는데 다른 류의 연애물과는 다른 재미가.. 동진(감우성), 은호(손예진)의 주옥같은 대사들 보기 지구상에 65억의 인구가 있고 신이 아무리 전지전능 하다지만 그 많은 사람의 앞날을 미리 알고 정해 놓을리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