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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0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 LENKA 우연히 끌량에서 얻게 된 200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초대권! 몇 년동안 우리 동네에서 해 온 행사이지만, 아직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 올해 행사 마지막날 가보게 됐다. 어제 김태훈씨의 진행으로 라디오 공연 중계를 들었는데, 어찌나 웨일양이 보고 싶던지;; 아무튼 오후 늦게 도착해서 처음 본 공연은 LENKA. 호주 출신의 가수인데 Ugly Betty, Grey's Anatomy의 OST로 유명하단다. 역시 여자분이라서 그런지 자주 카메라를 쳐다보더군. 근데 검색 이미지를 보니 실물은 좀 통통하신 듯. 집에 돌아와 대표곡이라는 The Show를 들어보니 티비서 많이 들어본 듯; 나중에 앨범 구해다 함 들어봐야겠다. S5Pro / AF 80-200 new LENKA - The Show 더보기
200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 The Inspector Cluzo 다음 공연은 메인 스테이지에 갑자기 소리지르며 나온 인스펙터 크루조. 검색엔진에 아티스트에 대한 설명이 거의 없는 프랑스의 펑크 락 밴드다. 뭐. 밴드래봤자 2명; 보컬이 기타치고, 드러머 한명에; 해는 뉘엿뉘엿 저 가고. 노래는 처음에 신나는데, 계속 부르는 노래들이 대부분 느낌이 비슷하달까. 여러 곡이었지만 한 곡으로 느껴지는.. STOP! S5Pro / AF 80-200 new Resize only 더보기
200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 부활 오늘의 하이라이트. Lonely Night으로 시작하는 부활. 역시 80년대부터 활동한 그룹이라서 아줌마 팬들도 꽤 있다. 요즘 공중파에서 인기 많은 김태원 형님. 어린 애들은 처음 봐서인지 갸우뚱거리거나, 귀엽다는둥 속닥속닥; S5Pro / AF 80-200 new Resize onl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