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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k10d

선택의 기로 지름신이 오랫만에 납시었다. 기변이 하고 싶어졌다. 싫증이 난걸까.. 일에 쫓겨 쳐박아둔 DS의 가격이 나날이 떨어지는 걸 보며 이걸 먼저 팔아버리고 나중에 기변을 해?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세 개의 후보가 있었으니.. 그것들은 바로 Pentax K10D, Nikon D200, Fujifilm S5pro. PENTAX K10D 자주 드나드는 펜포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되고 있는 K10D. DS이후로 다운그레이드버전의 보급기만 나오다가 드디어 조금(?) 업그레이드된 K10D가 나온다. 출시는 바로 다음주 월요일. 허나, 지난 여름부터 잔뜩 기대하고 있던 펜탁서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이들이 있었으니.. 국내 펜탁스 유통을 맡고 있는 동원시스템즈. 얼마전 K10D 쇼케이스에서 펜탁서들에게 아주 실망스러운 .. 더보기
PENTAX K10D 모든 펜포인들이 기다리고 있는 K10D. 플래그쉽바디를 기다려온 사람들에게는 실망이겠지만, 이 웅장한 모습을 보라. 싱크로율 높은 저 세로그립과 추가된 멋진 기능들. 천만화소 CCD, 방진방습에 본체내장 흔들림 보정기능 SR. CCD 먼지제거기능. 중급기에나 들어가는 기능들이.. 게다가 가격도 착하고.. 특히나 SR은 CCD를 진동시켜 작동하므로 모든 렌즈에서 사용할 수 있다. 10월말 출시로 애태우고 있지만.. 내년에는 K1D를 예상하고 있으니.. 사보고는 싶지만 돈도 없고, 필카 사용율이 높으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