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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ron 28-75

D200과 친구들 급기야 지르고야 말았다. 펜탁스 필름바디도 떠나보내지 않은채 지르고야 말았다. 자..그럼 얼굴들 좀 볼까나.. 먼저 대빵 D200. 고 녀석 좀 무겁긴 하지만 꽤나 믿음직스럽다. 친해지는 중이라 아직 적응이 안됐다. 첫 번째 친구, Nikon AF Nikorr 85mm 1.8D 남대문에서 내수로 업어왔다. 펜탁스에서 85mm의 영역은 참으로 써보기 애매한 화각이었다. 렌즈 가격도 그렇거니와 인물용으로 그닥 쓸 일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었지. 하지만 올해엔 쓸 일을 만들 계획이므로... -_- 흠흠 두번째 친구, 탐론 28-75 에쎄랄 중고장터에서 구입했다. 어떤 여자분께 구매했는데 어찌나 고이고이 썼는지 신동같더라. 익히 들어온 탐론 이빨치료의 칼같은 선예도를 느껴보자! (실은 가격만 아니면 니콘의 AF-.. 더보기
다시 찾은 응봉산 다시 찾은 응봉산. 의외로 별로 안추웠다. 시간이 늦어서 인지 사진찍는 사람들도 예전만큼 있진 않았다. 역시나 힘든 오르막길;; 나중에 알고보니 뒷길은 무쟈게 짧은데다 차도 올라올수 있던 것을..ㅠ_ㅜ 다음에 또 올지 모르겠지만.. 그땐 꼭 짧은 길로.. 응봉산에서의 야경은 누구나 똑같다. 같은 사진들. 하지만 그래도 계속 찾는다는건 그만큼 이쁘단 거겠지; D200 / Tamron 28-75 / Tokina 12-24 더보기
한강 다리 야경 시리즈 ③ - 동호대교 D200 / Tamron 28-75 더보기
한강 다리 야경 시리즈 ② - 당산철교 D200 / Tamron 28-75 더보기
한강 다리 야경 시리즈 ① - 성산대교 D200 / Tokina 12-24 / Tamron 28-75 더보기